전세 구하면서 느낀점 / 전세금 안전한지 체크하는 방법 (중기청 전세 대출)

<전세 구하면서 느낀 점 매우 주관적>

- 피터팬 직거래 계속 확인할 것  좋은 집은 또 나올 수 있다!!

- 맘에 드는 집이 나오면 진짜 최대한 빨리가서 확인하고 계약할것 (좋은 매물은 찰나의 순간에 사람들이 채간다)

- 부동산에 가게 될 경우 차타고 멀리는 가지 말것 (뭔가 미안한 마음이 들어서 계약을 해야 할 것만 같다..)

- 방은 부동산 근처에서 2~3개 보고 그냥 도망칠것, 제발 멀리 가지마

- 다른 부동산에도 매물은 있으니 맘에 여유를 두고 찾아볼 것 

 

<전세 구하면서 확인 할 것>

1. 등기부등본 (인터넷등기소) -> 집주인 융자금 확인 가능
2. 건축물대장 (민원24) -> 불법증축했는지 건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
3. 선순위전세금 (나보다 먼저 전세로 들어가 있는 사람), 전세금은 먼저 들어온 사람이 우선권이 있음
4. 건물 실거래가 (최근걸로 추측, 부동산에 물어보던가 실거래가 사이트,어플로 주변 비슷한 건물의 시세 대략 추측)
5. 건물가격 + 토지가격 =건물 실거래가 (건물이오래된경우 건물가격이 없고 토지가격이 될수있다)

 

<안전 매물 확인법 >

건물 실거래가  *0.7 - 집주인 융자금  - 선순위전세금

* 결과가 내 전세금 보다 커야한다.  내 전세금과의 차이가 숫자가 클 수록 안전 자산

** 0.7 곱하는 이유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집의 가격이 70%하락한다.  이경우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곱함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