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바닥에서 토퍼를 쓰면서 살고 있었는데, 이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깐 솜이 푹푹꺼져갔다. 뭐 거의 2년 썻으니깐 더 두꺼운 토퍼를 구매했다. 새로산 토퍼는 매우 만족이었지만 이게 두께가 있다보니깐 사용하지 않을 때 3단으로 접기가 힘들었다. 그래서 이 토퍼를 올려 놓고 살 수 있는 침대 프레임을 다시 검색했다. 난 원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침대 프레임은 좀 부담스러웠고 침대 받침대나 침대 팔레트 정도를 보고 있었다. 첫번째로 눈에 들어온 것은, 원목 침대 팔레트 .. (또는 저상형 침대 팔레트) 원목 침대 팔레트 오늘의 집 느낌의 감성지고 예뻐보였다. 하지만 후기에 벌레, 변형, 부숴짐, 무거움 등등의 이유로 포기했다. 두번째 침대 프레임, 플라스틱 침대 팔레트 그러다가 가볍고 가격도 싼 플라..